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POC Iris Comp

4시즌 전 스키를 접을때, 폴 2짝, 헬멧 하나 남기고 모두 처분했던 관계로 내게 남아 있는 스키장비는 하나도 없었다. 그 모든걸 다시 하나 하나 챙기다 보니, 정작 바람막을 고글이 없다. 아니, 있다... 그러나, AntiFog 기능 '0'에 렌즈까지 깨진 IRIS 고글을 다시 사용할 수도 없는 일...

나름 요즘 최신의 인기를 구가하는 POC Iris Comp를 구했다.

경기용 Goggle이니 Single Lens다... 난 요즘엔 AntiFog 기술이 정말로 완벽할 줄 알았다.. 그동안 시간이 흘러도 꽤 흘렀던 터... 까짓꺼 그정도 기술 쯤이야... 해서, 가볍고 착용감 좋은 Single Lens를(물론, Double Lens 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선택했는데....그게 큰 실수일 줄이야...

 

어제 용평에 갔다가 지칠줄 모르는 김서림 때문에... 도무지 시계확보 불가능....OTL

이를 어쩐다...대략 난감. 이미 사용했으니 다시 바꿀수도 없고....... Lens 만 Double로 Accessory로 구매를 하던가..아니면, 최후의 방편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한다..) 김서림 방지제를 쓰는 일...

 

올시즌 그다지 많은 출정도 못할텐데..그 나마 김서림과의 사투로 제대로 된 설원의 여유를 즐기기도 힘들게 된듯 하다.......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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